온라인 물류 정보제공기업 ㈜스케줄뱅크(대표이사 : 손 상목, www.schedulebank.com)는 컨테이너 및 항공 수출입화물의 취급실적과 관련해 정기선사, 항공사, 해운 및 항공 포워더 등 각 운송주체별로 다양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DB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구축해 가동에 들어갔다.

5일 스케줄뱅크에 따르면, 은 매월 정기선사, 항공사, 해운 및 항공 포워더 등 운송주체별로 Δ전체 취급 실적 및 순위 Δ국가별 취급실적 및 순위 Δ회사별 국가별 취급실적 및 순위 Δ회사별 월별 실적 취급추이 Δ각국 항구/공항/도시별 국내 수출입 물동량 정보 Δ항로별 실적 분석 리포트 등 방대한 수출입 물류정보가 제공되는 고품격 DB이다.

이 DB를 통해 이용자들은 관심사에 따라 각 운송주체와 회사별로 전체 수출입 화물 취급 실적 외에도 수출과 수입화물 취급실적을 구분해 조회가 가능하며 아울러 B/L취급 건수 등도 함께 조회할 수 있다. 그 외 정기선사의 경우는 컨테이너 화물을 LOCAL, T/S(환적) 및 LOCAL+T/S화물로 취급실적을 구분해 조회 가능하며, 해운 포워더의 경우엔 컨테이너화물, 벌크화물 및 컨테이너+ 벌크화물로 구분해 조회가 가능하다.

각 항목별로 이용자들은 Δ회사별 취급실적 및 순위에선 각 운송주체의 회사별 화물취급실적 및 업계순위를 조회할 수 있다. Δ국가별 취급실적 및 순위에선 우리나라와 교역이 있는 전세계 각국별로 각 운송주체의 회사별 화물취급실적 및 업계순위 뿐만 아니라 정기선사와 해운 포워더의 경우 11개 항로로, 항공사 해운 포워더는 10개 항로로 구분해 항로 전체의 화물 취급실적 및 업계순위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Δ회사별 국가별 취급실적 및 순위에선 선택한 각 운송주체의 회사별로 국가별 취급실적 및 업계순위를 조회할 수 있으며 Δ회사별 월별 실적추이에선 각 업체별로 선택한 조회 기간별로 수출입화물 취급 실적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Δ국가/항구/도시별 물동량 정보에선 우리나라와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교역이 있는 전 세계 각 국가별로 항구 및 도시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 취급실적이 정기선사와 해운 포워더로 구분하여 제공된다. Δ국가/공항/도시별 물동량 정보에선 우리나라와 수출입 항공화물의 교역이 있는 전 세계 각 국가별로 공항 및 도시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 취급실적이 항공사와 항공 포워더로 구분하여 제공된다.

Δ항로별 실적 분석 리포트에선 이용자들의 빠른 정보습득을 위해 정기선사와 해운 포워더의 경우 11개 항로로 항공사와 항공 포워더의 경우 10개항로로 구분해 전체실적개관/전체 수출입화물 취급 실적/수출화물 취급실적/수입화물 취급실적/항로 내 주요국가별 처리실적 상위 운송사/월중 항로 주요동향 등으로 채워진 총 42개의 리포트가 매월 제공된다.

스케줄뱅크 손 상목 사장은 “그간 이용자들의 세분화 된 관심사항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수출입물류관련 실적 DB가 부재했던 점을 감안해 한국무역정보통신과 협력사업을 통해 동 DB를 구축하게 됐다”며 “이 DB에서 제공되는 다양하고 투명한 물류 정보를 통해 물류업체와 무역업체 간에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그 기능을 끊임 없이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케줄뱅크는 동 DB가 매월 10일경에 전월 데이터가 신속하게 갱신되므로 물류업체는 각 국가 별 물동량의 변화 추이 등을 참고하여 마케팅 및 영업전략 수립에 기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또한 운송주체별 실적을 참조해 대고객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는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무역업체는 객관화 된 각 운송사별 실적을 바탕으로 능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기본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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