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쯔강이 발전(發電)대안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물자수송의 저비용 대안으로 떠올랐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이런 시각은 수로 도시 대표자들의 최근 새롭게 토의돼 집합된 여론에서 나온 것이다.

상하이 개발 센터의 Wu Xiuyu는 최근 중국에 석유가 40% 정도가 수입되고 있고 따라서 중국은 수송에 있어 에너지절약 측면의 대안이 개발돼야 한다고 했으며 앞으로 옵션이 더 개발될 것이라 믿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통신은 수로수송기구의 에너지소비가 육로수송보다 덜하며, 대략 육로수송소비가 전체의 1/8정도이고 그중 철도수송이 그 절반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더군다나 이 주요 쟁점에 관해 뒷받침해주는 강력한 예들이 제시됐다.

그 실례로 250 TEU를 수송할 수 있는 컨테이너 선박들이 제시됐다. 그만한 양의 화물을 육로로 수송하기 위해서는 125대의 트럭이 필요하고, 또한 수로에 의한 화물운반 비용은 육로수송의 1/6 수준이며 운임은 1/12 정도라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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