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한국대표이사 : 데이빗 카든)는 아·태 지역 8개 국가에서 고객들이 최고의 직원을 선정하는 FedEx 앰베서더(FedEx Ambassado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FedEx 앰베서더 캠페인은 각국 지사에서 최고의 직원들을 선별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FedEx 캠페인 중 하나이다. 이 캠페인은 중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과 한국 등 8개 국가에서 진행되며, 12개월의 캠페인 기간 동안 FedEx 고객들은 직접 FedEx의 지상운영부, 고객서비스, 고객정산부, 통관업무부 등 4개 부서의 직원들을 평가할 수 있다.

FedEx 앰베서더로 선정되는 직원은 뛰어난 업무실적을 기리는 트로피 및 부상과 함께 고객들이 선정한 ‘FedEx 앰베서더’라는 영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은 자동적으로 1년에 두 번씩 선물 세트 및 FedEx 기념품 증정 행사에 등록되어 경품을 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FedEx 코리아의 데이빗 카든(David B. Carden) 사장은, "FedEx의 기업철학인‘PSP (People-Service-Profit)’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FedEx 앰베서더 캠페인은 사람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FedEx의 신념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FedEx직원들이 고객에게 언제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직원들을 존중하고 보상하는 제도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FedEx 홈페이지(www.fedex.com/kr)에 접속하여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고 직원을 투표하면 된다. 참가는 1년에 3번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FedEx직원 및 그 가족 등은 참여할 수 없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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