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DHL은 상하이 물류센터에서 아그파 제품의 보관업무를 비롯해 중국 무석(無錫)에 위치한 생산공장의 원자재 수입, 완성품 수출을 포함한 수출입 물류 전반에 대해 맡게 됐다.
단자스는 상하이 물류센터에서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보관하기 위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한편 현재 단자스는 싱가포르와 홍콩에서도 아그파에 대해 이같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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