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 군산항에서는 군산시 관계자들과 청해윤도 주식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청도간 훼리 '세원1호'의 취항식이 있었다. 취항식 후 '세원1호'는 중국 칭다오를 향해 힘찬 뱃고동을 울렸다.

이번에 취항한 '세원1호'는 10,830톤으로 300명의 승객과 100TEU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선박으로 주3항 차로 충청 및 전라권의 여객 및 화물수요를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대일 차장 jdju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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