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雲南省)지역의 쿤밍(Kunming)국제 물류 센터의 청사진이 확정됐으며, 이 센터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무역물품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신화 통신이 전했다.

이 센터는 세계 표준에 맞추어 설계됐으며, 효율적이고 현대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면, 허베이(Hebei) 지역의 바오딩(保定)시 상공회의소는 러시아 국적의 회사와 바오딩의 국제물류회사가 화물운송 서비스를 합작투자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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