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 기업물류연구센터의 김 국 교수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는 숙명이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와 더불어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동북아 물류허브 또한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정부를 비롯, 기업과 학계가 상호협조를 통해 한 방향을 지향할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세미나에서는 교통건설부 이 인수 수송물류심의관이 '우리나라 물류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함부르크항만 이 호영 한국 대표 등이 참석해 '동북아 물류는 유라시아물류'에 대해 논의했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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