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이원영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반세기동안 회사를 '국내 최고 종합물류업체'로 성장 · 발전시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특히 한진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이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과, 창의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마인드로 '실천적인 전략경영체제'를 조기 구축하고 '미래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 줄 것을 여러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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