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TNT 로지스틱스는 자제조달에서부터 타이어의 통관 등 전반을 커버하게 된다. TNT는 약 200명을 투입해 2개의 창고시설에서 물류부문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미쉐린 시암과 물류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전반적인 공급망관리(SCM)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미쉐린 시암 사는 미쉐린그룹과 시암 시멘트 그룹의 합작투자기업으로 현재 태국에서 80여 종의 다양한 타이어와 이와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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