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지사장 : 하랄드 한)은 오는 11월 1일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 취항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루프트한자는 지난 1984년 11월 1일 서울-앵커리지-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왕복하는 B747 콤비(여객, 화물 동시 수송) 항공기로 독자 운항을 시작했다.

루프트한자는 취항 20주년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온라인 특별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항 내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무료 이용권과 함께 추후에 항공권을 구입할 때 10%를 할인해주는 쿠폰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루프트한자의 기업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파트너 플러스 베네핏 (PartnerPlusBenefit)'회원들을 위해 11월과 12월에 유럽 항공권을 구입하면 보너스 혜택 포인트 20%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취항 20주년 온라인 특별 행사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루프트한자의 한국 인터넷 웹사이트(www.lufthansa-korea.com)를 방문해 전자항공권 '이틱스(etix)'로 예약하면 된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