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은 오는 27일 서울에서 사장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이전 두바이회의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사항들이 주로 논의된다. 주요 내용은 내년 운임인상 가이드라인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유럽동맹인 FEFC도 같은날 프린시펄 미팅(principal meeting)을 개최하고 내년 비즈니스 플랜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