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항공회사가 참가한 최초의 물류회사인 상하이동방원항 물류유한 회사는 자본금 2억 위안으로 상하이 푸동국제공항내에 설립됐고, 동방항공의 공항 터미널 업무와 다른 항공사의 대리점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 물류회사는 COSCO와 동방 항공의 공동브랜드를 활용하고 내년에는 5억 위안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항공화물 사업과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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