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카고가 '카고 2000(Cargo 2000)'을 독일 전역에서 본격 채택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독일에서 이같은 플랫폼 채택으로 화주들에게 큰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Andreas Otto)는 "항공화물 흐름의 원활화와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서 현재 참여하지 않은 포워더와 항공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고 2000'은 항공화물 시장의 품질 벤치마킹 시스템으로 정형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통된 품질을 유지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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