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관계자는 향후 5년간 4,000만 달러 이상을 KDC에 투입해 유비쿼터스와 RFID기술 연구ㆍ개발을 중심으로 홈네트워크 서비스 등 유비쿼터스를 기초로 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DC는 기술 연구ㆍ개발뿐 아니라 정통부, 국내 주요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 제적인 고객 서비스 테스트와 기술 상용화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는 점에서 기존 R&D 센터들과 차별화된다고 HP는 설명했다.
특히 정부의 'IT839 전략'에 적극 부응해 유비쿼터스, 디지털 컨버전스,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HP와 정통부는 기대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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