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항공화물 항공사인 아반에어(Aban Air, K5)가 최근 일본 항공화물 대리점으로 ‘하이스팬카고(Hispan Cargo)’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일본 GSA는 케세이퍼시픽항공으로 두바이까지 운송한 다음, 테헤란으로 ‘A300F’를 통해 서비스하게 된다.

하이스팬카고는 이와함께 리비아의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리보 에어카고(Libo Air Cargo, 6W)’의 GSA 계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NCA를 통해 암스테르담까지 운송한 다음, 암스테르담에서 트리폴리까지 ‘A300F’를 통해 서비스하게 된다. 또 트리폴리에서 벵가지까지는 ‘IL-76F’을 통해 서비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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