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오넥스(대표 : 류동식)는 카메라 컨트롤프로세서 제조업체인 엄텍비전의 SCM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자이오넥스 관계자는 엠텍비전이 특화된 반도체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생산을 외주업체에 위탁하는 팹릿스 업체이기 때문에 협력업체와의 정확한 공급망 계획이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만큼 중요해 SCM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자이오넥스는 생산계획솔루션인 'T3PLAN'과 협업적 재고보충 모듈인 'T3SiNC'를 적용해 외주 업체와의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한 관리능력과 재고, 자재 수급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