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국내 화물부분 GSA 선정 작업 착수할 것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AirAsia)가 7월 인천노선 운항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 항공사는 조만간 국내 화물부문 GSA 선정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항공화물 처리실적을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 항공사는 그동안 여러 항공사들과 특별운임협정(SPA)을 통해 성장을 이뤄왔으며, 올해는 이 협정을 이용해 유럽, 아프키가, 중동, 동아시아, 남아시아 등 더 많은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진출한 시장에 수출입회사와 화물 대리점도 설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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