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X와 EGL, 멘로가 루프트한자의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참가하는데 합의했다.

루프트한자의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와 같은 산업의 주요 이슈에 혁신을 이끌고, 처리비용의 감소와 시너지 효과를 이용해 시장에서 함께 성장하자는 것”이라며 “이번에 새로 들어온 멤버들은 항공기 스페이스와 루프트한자 카고의 고객 맞춤 서비스 팀과의 접촉이 용이해져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는 엑셀, 퀴네앤나겔, UTi, 헬만, DHL 단자스 에어 & 오션, 쉥커, 판알피나, 지오로지스틱스 등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