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합병으로 페덱스는 미국내에서 완벽한 택배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파슬 다이렉트는 페덱스 그라운드(FedEx Ground)의 자회사 형태로 영업을 하게 되며, 신임 대표이사로는 워드 스트랑(Ward Strang)을 임명했다. 워드 스트랑은 16년동안 페덱스 그라운드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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