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항공 CEO인 제랄드 그린스타인(Gerald Grinstein)은 지난 8일 델타항공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계획 변경의 일환으로 향후 18개월 동안 6,000~7,000명 상당의 인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향후 2006년까지 매년 50억 달러 이상의 예산 절감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이러한 계획은 델타항공의 저가 항공사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분석했다.현재 델타항공은 파산을 피하기 위한 자구책을 끊임없이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다음기사 : 유럽항로, 사실상 해운동맹 기능 "와해" 이전기사 : 중국 빈주시 투자 설명회 개최 트윗하기 기자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항공화물 시장 홍해사태 “반사이익” 지속 DB쉥커, 강력한 인수호보 ‘머스크’ 부상 비오로지스틱스, ICN-ATL 정기 전세편 운항 인천공항 부정기 수출물동량 급감 항공화물 운임 ‘6주 연속’ 강세 지속 CMA CGM에어카고, 6월 인천 운항 세계 ‘컨’ 물동량 4개월 연속 상승세 항공화물 시장 홍해사태 “반사이익” 지속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BPA, 해양비즈니스 공공서비스 공모전 인천공항 첨단 복합항공단지 기공 亞 중소물류기업 최대 위협 “경제 역풍” CJ대한통운, 동남아 “역직구” 본격 개시 중국-유럽 철도 ‘컨’ 49만 3,000TEU 한국해운협회 “창립 70년” 맞아
델타 항공 CEO인 제랄드 그린스타인(Gerald Grinstein)은 지난 8일 델타항공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계획 변경의 일환으로 향후 18개월 동안 6,000~7,000명 상당의 인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향후 2006년까지 매년 50억 달러 이상의 예산 절감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이러한 계획은 델타항공의 저가 항공사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분석했다.현재 델타항공은 파산을 피하기 위한 자구책을 끊임없이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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