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로월드와이드 코리아가 직영체제로 탈바꿈하면서 독자적인 한국 시장 개척에 나섰다.

멘로월드와이드는 지난 2일 힐튼호텔에서 'Menlo worldwide korea grand opening'행사를 갖고, 국내에서 항공과 해운의 수출입 물류를 모두 처리하는 대리점이 아닌 직영체제로 재탄생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에는 멘로월드와이드의 CEO를 비롯,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멘로월드와이드 코리아의 재도약을 축하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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