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해외 네트워크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 일환으로 중국내 사무소를 연락 사무소형태에서 지사형태로 격상한다는 방침이며, 베트남 같이 신규 진출지역에 대해서도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도 YAS의 해상화물 취급 물동량은 56만 9,801입방미터로 전녀대비 20% 정도 늘어났었다. 건수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17%가 증가한 3만 4,428건이었다. 올해도 20%대의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이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YAS가 NVOCC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 것은 작년부터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상하이에 대한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방침이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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