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와 에어 인디가가 최근 인도, 유럽, 미주노선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같은 동맹체제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며 독일과 인도노선에 대해 코드세어 형태로 진행된다.

루프트한자는 현재 프랑크푸르트와 델리간 주당 8회 취항하고 있으며 방갈로에는 주5회 취항하고 있다. 그리고 무니치와 델리에도 각각 주 3회 취항하고 ldT다. 이번 코드세어로 인해 프랑크푸르트와 뭄바이 간과 프랑크푸르트와 델리 간에 주 6편이 각각 추가된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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