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화물 운송비(중량:톤, 거리:킬로미터 대비)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신화통신은 닝보-상하이간 가격이 160위안에서 400위안으로; 닝보-광주간은 400위안에서 800위안으로 두배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닝보 가격 사무국(Ningbo Price Bureau)은 △ 화물운송 물동량의 증가 △ 오일 가격의 상승 △ 규제로 인한 트럭운송의 감소 △ 규제로 인한 적재량의 감소 등이 트럭운송비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성원제 기자 about21@cargonews.co.kr
다음기사 : 페덱스 코리아, 한국인 상무이사 최초 임명
이전기사 : 한진해운, 미주발 아시아향 컨 실적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