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항공화물이 유럽카고서비스(ESC)의 자회사인 EFIS 모로코를 파리와 라이프치히 지역의 GSA 담당 업체로 선정했다.
카사블랑카에서 매일 출발하는 B757F의 공급력은 2만 5,000kg이며, 파리와 라이프치히를 통해 유럷 및 세계 전역으로 화물을 운송한다.
이번 계약은 이번달 1일부터 효력을 발휘했으며, EFIS모로코는 DHL 항공화물을 통해 매달 120톤의 화물을 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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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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