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LL Nippon Airways)가 프랑스 GSA로 글로벌 에어카고를 지명했다. 현재 ANA는 보잉 777기를 파리-일본 노선에 추가 투입함으로써 화물 공급력이 30% 증가시켰다.

글로벌에어카고는 유럽카고서비스(European Cargo Services :ECS)의 계열사로 프랑스 내에 있는 포워더들에게 파리-나리타 노선의 화물 공급력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노선은 현재 보잉777과 747-400이 공동운항하고 있으나, 내년 초까지 모두 보잉 777로 교체될 예정이어서 화물 공급력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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