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나겔(Kuehne & Nagel)과 킨테츠월드와이드(KWE)가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화물처리를 공유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3년 10월 이후 퀴네앤나겔은 중남미 지역에서 KWE의 씨앤에어 핸들링 에이전트로 활약해왔으며 이는 이번계약의 성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글로벌 씨앤에어는 물론 프로젝트 운송활동과 공급망관리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퀴네앤나겔은 KWE의 LCL화물을 처리하기 위해 NVOCC로 활약할 예정이며 고객의 화물처리공간확보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합작형태로 항공화물루트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성원제 기자 about21@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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