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가 싱가포르-발릭파판 서비스를 개통하고 동칼리만탄의 보르네오 섬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에는 보잉737-300기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의 운항은 TNT의 파트너인 카르딕 에어가 맡아 도어-투-도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칼리만탄은 2008년 국제 수출입의 8.5%를 차지했다. 이 지역에서 TNT가 담당했던 주요 수입국가는 호주, 싱가포르와 대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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