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동 동맹(EMERA)는 오는 15일부터 유럽과 중동을 오가는 화물에 대해 6%의 통화할증료(CAF)를 새로 부과키로 결정했다. 이번 통화할증료는 9월 14일까지 적용된다.

EMERA측은 관할 주요지역의 통화에 대한 달러의 약세로 수입에 영향을 미치고있다고 판단하고 CAF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