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대표적인 특송 기업인 로열메일의 지분 30%를 TNT에 매각하기로 했던 방침을 철회했다.
영국의 사업·기업규제개혁부 피터 맨더슨(Peter Mandelson) 장관은 “시장상황이 매각 논의를 진행하기에 부적절한 상황이다. 시장상황이 달라지면 이 논의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
영국 정부가 대표적인 특송 기업인 로열메일의 지분 30%를 TNT에 매각하기로 했던 방침을 철회했다.
영국의 사업·기업규제개혁부 피터 맨더슨(Peter Mandelson) 장관은 “시장상황이 매각 논의를 진행하기에 부적절한 상황이다. 시장상황이 달라지면 이 논의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