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포드와 완성차 운송계약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UPS는 북미지역
분배센터에서 캐나다와 멕시코, 미국 전지역 포드대리점까지 운송을 담당하게 된다.
UPS측은 최근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자동차 경기부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적의 운송을 통해 비용절감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UPS는 지난 2000년부터 포드와 파트너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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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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