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부품을 영국내 제록스의 30개 전략적 영업점을 통해 엔지니어들에게 보급하는 것은 물론 런던 중앙 부품 창고의 관리를 포함한다.
두 회사는 이미 지난 9년간 함께 파트너로 일해왔으며 TNT는 저장(storage), 분배(distribution)는 물론 복사기와 프린터 등 오피스제품의 설치를 맡아왔다.
새로운 계약체결에 의해, 엔지니어들은 런던의 창고 혹은 전략적 영업점으로 부터 TNT로지스틱스에 의해 주문된 부품들을 공급받게 된다. 이 서비스는 5분내에 부품을 찾아 퀵서비스와 밴을 이용 쿠리어서비스를 받게 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서비스는 수령인으로부터 전자서명을 받아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며 제록스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성원제 기자 about21@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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