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항로 협정(CADA)는 오는 9월 1일부터 미국에서 파나마로 향하는 화물에 대해 TEU당 20달러, FEU당 150달러, FEU HC당 170달러의 운임 인상을 발표했다.

현재 CADA는 APL, Crowley liner Service, 머스크 시랜드, 씨보드 마린, 트리니티 쉬핑 등이 회원사로 가입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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