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와 이 회사의 파일럿 노조원 300명이 즉각적으로 휴업을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UPS는 물동량 감소로 인한 영업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파일럿들에게 무급휴가를 주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었다. 하지만 파일럿노조와 UPS측은 협상을 통해 휴업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파일럿들의 자발적인 임금조정을 통해 향후 3년 간 1억 3,100만 달러의 운영비용을 절감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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