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최근 미국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파워웨이브 테크놀로지스’와 중국과 홍콩에서 물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터키의 건강식품 업체와 연간 300만 유로에 달하는 물류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파워웨이브와 물류계약은 전세계적인 포워딩 업무에 대해서도 100%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세바로지스틱스는 이 회사를 대상으로 모든 중량물에 대한 항공·해상운송 서비스를 전담하게 된다. 또 세바는 홍콩에 물류센터를 통해 중국과 홍콩, 인도에까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터키의 건강식품업체와는 3년 간 물류계약으로 이스탄불에 냉장창고를 기반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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