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대표이사 : 김종철)는 '신종 인플루엔자A(H1N1)'에 대한 고객과 직원들의 건강 유지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안전 대책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TNT는 전세계 약 200여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움직임에 적극 가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신종플루 관련 비상 계획’ 발표하고 직원들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신종플루 관련 비상 계획'은 TNT 직원과 가족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둔 주의사항 및 대처 방법으로 멕시코 지역으로의 출장 금지, 발생 가능한 위기 사태에 대한 예비 훈련 실시, 대체 시설 및 연료 확보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더불어 TNT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모든 물류센터와  사무소 등에 종이 타올, 마스크, 손 비누를 상시 비치하며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신종플루 파동에도 최상의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제공을 위해 멕시코와 북미 지역 대상 서비스도 정상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신종플루 관련 국가에도 차질 없는 서비스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TNT의 이번 신종플루 관련 비상 계획 발표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신종플루 관련 지역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TNT의 노력의 일환이다." 라며 "앞으로 TNT는 글로벌 특송 기업으로서의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한 세계적인 움직임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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