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YK와 독일 하팍로이드, OOCL, P&O네들로드로 구성된 그라운드동맹(GA)은 아시아-북미동안 정요일 서비스를 10월 30일 홍콩에서 출항한 ‘마레 카스피움’호를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 6월 피크 시즌에 맞춰 개설한 것으로 2,200TEU급 4척을 투입해 격주 정요일 형태로 운행해 왔다.

그러나 북미 동안항로에 피크 시즌 수요가 감소하고 겨울철 감선 프로그램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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