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커(Schenker)의 폴란드 자회사인 스페드폴(Spedpol) 사가 폴란드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11만 평방미터 규모로 올 8월에 착공에 들어가 내년 3/4분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이같은 조치는 동구권에 대한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바르샤바를 중심으로 폴란드 전체에 대해 24시간 안 배송체제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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