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와 북미의 LTL(less-than-truckload)업체인 콘웨이 프레이트(Con-way
Freight)가 유럽과 미국에서 육상 운송부문에 대해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콘웨이 프레이트는 미국 전역 99%를 커버하는 육상운송 업체이다. TNT는 또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와 유럽 35개국을 커버하는 익스프레스 육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양사간 이번 제휴로 국제 항공화물부문에 대한 협력관계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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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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