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형유통업체인 메트로 그룹은 지난달 30일 RFID 테스트센터를 오픈했다.

메트로는 기술협력업체와 납품업체들이 전자태그 시스템을 테스트하게 될 RFID 혁신센터를 노이스(Neuss) 지역에 설립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 회사는 자신들의 주요 10개 유통창고로 들어오는 모든 제품의 팔레트 단위에 RFID 태그를 부착하도록 100개의 납품업체에 요구했었다.

향후 올 11월까지 50개의 주요 유통창고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성원제 기자 about21@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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