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이 노르웨이 원유․가스 물류전문기업인 ‘J마르텐스(J. Martens Holding AS)’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르텐스는 125년된 기업으로 싱가포르와 영국, 네덜란드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은 260명에 달한다. 작년 매출은 약 13억 노르웨이크로네(NOK) 였다.

이번 인수로 퀴네앤드나겔은 노르웨이에 대한 입지를 보다 강화하게 됐으며, 원유․가스장비 물류시장에서 국제적인 입지를 보다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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