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브라질에서 LG전자와 물류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달부터 가전제품에 대해 보관, 분류, 회수, 재고관리 등 물류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에 들어갔다. LG전자가 만나우스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상파울로 인근에 위치한 세바의 물류센터를 통해 서비스하게 된다.

LG전자의 원활한 물류 서비스를 위해 세바는 총 3만 5,000㎡ 규모의 물류센터에 RFID 등을 갖춘 WMS(창고관리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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