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우 전 대한항공 서울화물지점장이 항공화물 혼재업체인 세계혼재항공화물(주) 대표이사로 7월 1일 취임한다.

남이우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73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일본 오사카화물 판매관리 담당, 대구지점 국제화물 판매과장, 일본지역본부 화물 보좌역, 트랙슨 코리아 대표이사, 오사카 화물지점장, 서울지점 수출판매팀장, 부산화물지점장, 서울화물 지점장을 각각 역임한 바 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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