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에버그린(EMC)은 12월 말부터 ‘시 컨소시움(Sea Consortium)’과 공동으로 스리랑카와
인도․파키스탄 간 신규 서비스인 ‘ASX’를 주간 정요일로 본격 실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항지는 콜롬보, 캔들라(Kandla), 나바세바, 콜롬보 간이다. ‘ASX’ 서비스엔 7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투입한다. 또 인도 서안과 파키스탄 등에 대해선 콜롬보항에서 피더 서비스를 통해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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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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