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대표 최원표 / www.hanjin.com) 직원경영협의회는 동료사랑, 이웃사랑으로 즐겁고 보람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수호천사를 찾아라’ 등 11개의 다양한 이벤트를 가지고 'Fun & Cool, 한진' 캠페인을 6월 한달 동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캠페인 마지막 날인 오는 7월 2일에는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와 서울본사 전 임직원들이 맥주를 마시며 함께 어울리는 “Happy Hour”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진해운 직원들은 작년 가을에도 미소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으며, 향기브로셔 제작, 조수호 회장과 직원들 간이 릴레이 대화 및 최원표 사장의 책 선물, 익명 대화방을 통한 열린경영 등 마음을 여는 감성경영으로 '세계에서 가장 신뢰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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