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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11일 간 휴무인 중국 ‘골든 위크’를 앞두고 사전 선적을 위해 물동량이 쏟아지면서 항공·해상운임이 인상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또 ‘골든 위크’를 앞두고 주요 선사들은 운항 취소를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중국의 장기간 휴가로 중국 항만을 기항하지 않겠다는 것. 특히 올해 이같은 운항취소 확대로 항공 대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시 인테리전스(Sea-Intelligence)’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 – 북미항로 운항취소 비중이 22~28%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9년과 2014년~2018년 평균 1
정책
김시오 편집장
2022.09.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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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0년대 이후 미국 서부 항만의 컨테이너 수입 비중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캘리포니아항의 혼잡과 항만 노동자 파업 우려로 정기선사들이 미국 동안(東岸)과 걸프지역에 대한 배선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미국 동부지역 항만의 컨테이너 수입 물동량이 서부지역을 앞지르기 시작했다.최근 맥크라운 컨테이너 물동량 관측(McCown Container Volume Observator)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 미국 상위 10대 항만의 수입 컨테이너는 총 216만 5,939TEU로 사상 5번째로 많은 달을 기록했다. 7월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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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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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가 내년 역사상 최고 수준의 일괄운임인상(GRI)을 단행한다. 인상 폭은 6.9%로 페덱스 내륙운송(페덱스 프레이트)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인상률이 적용된다.이 회사는 고객별로 최소 6.9%에서 최대 7.9%의 인상률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페덱스는 매년 약 4.9~5.9%의 운임인상을 실시해 왔다.사상 최고수준의 운임인상은 최근 인플레이션에 따른 물가 인상에 따른 것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운임인상과 함께 이 회사는 강도 높은 비용 절감계획도 추진한다. 올해 22억~27억 달러의 비용절감을 목표로 한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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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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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CX)은 20일 바이오 연료업체인 아메티스(Aemetis)와 다년간 지속가능 항공연료(SAF)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이 항공사는 2025년부터 7년 간 최대 3,800만 갤런의 SAF를 구입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조달한 SAF를 주로 샌프란시스코(SFO)노선 운항 기재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이 항공사는 이같은 SAF 도입으로 약 8만 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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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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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가 내년 3월 31일부터 4개 엔진 탑재 항공기 운항을 전면 금지시킨다. 이스라엘 공항당국(IAA)은 이같은 조치는 지속가능, 환경, 소음대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4개 엔진 항공기가 이스라엘노선을 운항하기 위해선 텔아비비(TLV) 공항당국으로부터 반드시 사전 승인을 얻어야 한다. 하지만 긴급 상황과 정부 기관 운항 항공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운항이 전면 통제된다.이에따라 ‘A340’을 비롯해 ‘A380’, ‘B747’ 기재는 이스라엘노선 운항이 전면 금지된다. 이스라엘항공(LY)과 델타항공(DL)은 이미 운항기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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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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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물류의 최대 이슈였던 철도 화물 노동자 파업사태가 바이든 정부의 중재로 15일 전력 합의했다. 이에따라 파업에 따른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됐다.이번 협상과정에서 대통령 긴급 조정위원회(PEB)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구성된 이 위원회를 중심으로 2020년부터 2024년 기준 총 24%의 임금인상과 5,000달러의 장려금을 주기로 합의했다.미국의 이같은 상황과 달리 영국의 항만 파업사태는 점입가경이다. 항만노조는 휄릭스토우항에서 파업을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리버풀항도 9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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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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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쉥커에 대한 매각작업이 다시 추진된다.최근 독일 연방정부와 DB쉥커의 모기업인 독일철도(DB)는 매각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따라 빠르면 2024년부터 매각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항공화물 처리기준 세계 4위인 DB쉥커의 매각가는 약 120억~200억 유로(약 17조~28조원)로 예상된다. 현재 직접 매각과 주식공개(IPO)를 통한 매각작업 모두를 놓고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독일철도는 DB쉥커 매각을 통한 자금을 독일의 철도 인프라 구축에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간 독일철도의 부채 경감을 위해 DB쉥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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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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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컨’선 10척을 발주했다. 2,500TEU급으로 확정발주 5척과 추가 옵션분 5척이다.프랑스 해사 컨설팅 기관인 ‘알파라이너(Alphaliner)’에 따르면 현재 1만 6,000TEU급 이상 메탄올 컨테이너선 신조 선가는 약 1억 9,400만 달러이다.한편 머스크는 작년 7월 현대중공업에 2,1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발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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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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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세계 해운업계의 매출은 637억 달러로 작년 2분기의 286억 달러보다 123%, 올 1분기보다 50억 달러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블루 알파 캐피털(Blue Alpha Capital)’ 분석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이에따라 세계 컨테이너선 업계는 7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2022년 전체적으로는 2,450억 달러 매출이 예상된다. 이는 작년이 1,489억 달러보다 65% 증가한 것이다. 또 올 2분기 전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은 4,530만 TEU로 1분기보다 6.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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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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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주 연합인 ‘U 시퍼스(Shippers) 그룹’이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를 해운법 위반 협의로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에 고발했다.이유는 일정 선복(船腹) 제공을 약속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 머스크와 이 그룹은 지난 2020년 6월 ‘최소 선복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머스크가 자체 개발한 ‘Twill’이라는 온라인 화물예약 시스템을 2년 동안 독점 사용한다는 권한 공급계약도 부여했다. 이를 기반으로 당시 불완전한 상태의 이 시스템을 이 그룹은 회원사들에게 공급했다.하지만 2020년 말부터 머스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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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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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국 항만이 문제다.영국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휄릭스토우에 이어 리버풀항도 전면 파업을 선언했다. 국내 포워더들은 해상운송 건에 대해 사전에 철저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리버풀항 부두 노동자 560명은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2주간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파업 이유는 휄릭스토우와 같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임금인상이다. 리버풀 항만당국은 7~9%의 임금 인상을 제안했다. 하지만 근로자들은 최근 15%에 육박하는 인프레이션으로 사실상 임금 삭감이라고 반발하고 있다.한편 지난 8일 간 파업을 단행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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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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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 강준석)는 로테르담항 배후에 직접 건립해 운영 중인 물류센터가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친환경 건물로 지정받아 관련 정부 보조금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네덜란드 정부는 친환경 건축물 장려를 위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건축물에 대해 법인세 감면 및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공사는 지난해 말 물류센터 준공 후 네덜란드 정부에 친환경 보조금을 신청했고 관련 부처의 현장 실사 등 검토를 거쳐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에 따른 법인세 감면’ (EIA : Energy Investments 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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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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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항공(LH) 조종사 노조가 현지시간으로 9월 2일 ‘24시간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따라 허브인 프랑크푸르트공항(FRA)과 뮌헨공항(MUC)에서 약 800편이 운항 취소됐다. 임금인상이 주 쟁점인 이번 파업으로 국제선 항공물류에 대한 파장이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파업 인력은 루프트한자항공 승무원 5,000명과 조종사 약 9,600명이다. 이들은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임금인상 5.5%를 요구하고 있다. 이같은 임근인상 제안에 대해 경영진은 지난주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단지 경영진은 “파업을 중단하기 위한 협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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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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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 델타항공(DL) 컨소시움이 이탈리아 ITA항공을 인수할 전망이다.이 컨소시움은 미국 사모펀드 기업인 세르테어스(Certares)가 주도하고 있다. 이에따라 선사인 MSC와 루프트한자항공 컨소시움은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아 재무부는 최근 세르테어스 컨소시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인수 조건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세르테어스 컨소시움은 이탈리아 정부에 ITA항공 지분 40%를 유지한 채 나머지 지분 60%를 6억 유로(약 8,123억 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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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9.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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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휄릭스토우항의 파업사태가 올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국내 포워더들은 보다 선제적 대응을 통해 공급망 흐름에 장애가 없도록 노력해야할 것으로 보인다.항만 노동자를 대표하는 영국 노동조합인 ’유나이트(Unite)‘ 사무총장은 “임금인상 협상 결렬로 파업사태가 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최근 밝혔다.지난 8일 협상에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은 7% 급여인상과 500파운드 일시불 지불을 협상카드로 제시했다. 이에대해 노조는 전면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휄릭스토우항의 파업사태로 사우스앰프톤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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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8.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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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휄릭스토우항(港)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부터 8일 간 대규모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따라 국내 포워더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영국 동부지역에 위치한 휄릭스토우항은 영국 최대 컨테이너 항만이다. 연간 약 400만 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고 있다. 이는 영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절반에 달한다.파업의 원인은 임금인상. 최근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급등하자 항만 노동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 현재 크레인 기사를 비롯해 항만 하역 노동자 등 약 1,900명이 파업에 동참하고 있다.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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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8.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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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 강준석)는 11일 부산항 컨테이너 물류 관련 업․단체와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항과 북항의 10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한국통합물류협회 컨테이너운송위원회, 화물연대 컨테이너위수탁본부가 협약에 참여했다.협약의 주된 내용은 ▲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 ▲ 각 업․단체 소속 이용자 대상 홍보 및 안내 ▲ 관련 데이터 공유 등이다.BPA는 이원화된 신항과 북항의 다수 터미널 운영사 체제로 인한 타부두 간 환적화물 이동, 이로 인한 항만 생산성 저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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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8.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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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만의 운영 효율성 저하가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 포워더들은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응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컨테이너 선박이 로스앤젤레스(LA)나 롱비치(LB)항에 터미널에 짐을 내리고, 그 다음 단계부터 발생하는 문제점이 심각하다.LA-LB항에서 수입된 컨테이너가 철도를 통한 반출 비중이 지난 1~4월 동안 사상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2019년 철도를 이용한 반출 비중은 67.9%였다. 2021년엔 56.8%로 떨어졌다. 지난 1~4월 철도 반출비중은 40.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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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8.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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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선사인 CMA CGM이 자국으로 수입하는 컨테이너에 대한 운임 할인혜택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곁으로는 프랑스 정부의 인플레이션 완화정책에 더욱 협력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가 공공연하게 ‘횡재세(稅)’를 언급하는 등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다.이 선사는 이미 8월 1일부터 자국으로 수입하는 모든 해상화물에 대해 운임을 컨테이너당 500유로를 깎아 주기로 했다. 이에더해 프랑스 기업이 아시아로부터 수입하는 컨테이너에 대해 750유로(FEU당)를 추가로 감면해 주시고 했다.프랑스의 해외 영토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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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7.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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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FRA)의 상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파업에서 시작된 항공물류 지체현상이 이젠 화물기 우회 운항, RFS 서비스 중단 등 전면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공항 운영 자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내륙운송 트럭들의 접근 자체가 힘든 상황으로 알려졌다.특히 이같은 항공물류 혼란상황이 9월을 넘어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 여객기 우선 조업에 따라 화물기에 대한 지상조업 서비스는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허브공항으로 사용 중인 루트트한자카고는 뮌헨공항(MUC)으로 7월 말까지 화물 기능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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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22.07.22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