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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적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솔라카고(4S)’는 최근 일본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을 선정했다.솔라카고는 미국의 마이애미를 경유해 콜롬비아 보고타, 페루 리마 등 50개 도시 이상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남미에서 화물기로만 기적할 수 있는 대형 화물 운송수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5.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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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은 아이가 태어나서 자립해 성인이 되는 시간이다.이 긴 시간 동안 본사의 시장 안착을 위해 묵묵히 화물영업의 길을 걸어온 회사가 있다. 올해로 퍼시픽에어에이전시(PAA)가 중화항공(CI)의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이 된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성공을 바탕으로 재 2의 도약을 꿈꾸는 박종필 회장은 “향후 20년이 더 기대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본기 탄탄한 영업력으로 순차적 성장 반판 마련박 회장은 성공의 원동력으로 “지난 20년은 항공화물시장에 안착을 위해 PAA의 노력이 점철(點綴)돼 있는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지난 96년부터 오프라인 영업을 시작하면서 취항 전까지는 수입이 전혀 없었던 시기였다”며 “그럼에도 중화항공이라는 브랜드를
항공
이충욱 기자
2017.05.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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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의 화물판매대리점(GSSA) 연합체가 출범했다.세계 각국의 독자적인 판매대리점(GSA)들이 연합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독일 뮌헨에서 개최하고 있는 ‘에어카고 유럽’에서 본격 출범했다.정식적인 브랜드 명칭은 ‘1GSA’로 독자적인 GSSA 업체들이 거대 GSSA 업체들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1GSA’는 이미 방글라데시, 체코, 인도, 마다카스카르, 모리셔스, 파키스탄, 싱가포르, 스페인, 스리랑카, 터키, 영국 등에서 결성됐다. 앞으로 추가적인 회원사들을 영입해 지역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회장엔 데이비드 리(David Lee) ‘실렉트 에어라인 매니지먼트(Select Airline Management)’의 창업자가 취임했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5.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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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포르투갈항공이 최근 일본의 항공화물총판매업체(GSA)로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을 선정했다. 이에따라 IAS는 지난 8일부터 화물판매 업무를 본격시작했다. TAP포르투갈항공은 국제선으로 브라질과 아프리카 북부지역을 주로 취항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5.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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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에어카고써비스(대표 : 최경미)가 아에로멕시코항공(AM)의 국내 항공화물총판매대리점(GSA)으로 최종 확정됐다. 국내 3개 업체가 최종 경쟁을 펼친 가운데 라틴에어카고써비스로 확정됐다. 한편 이 항공사는 오는 27일부터 멕시코시티와 인천노선을 주4편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B787-8’로 직항체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4.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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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항공화물 시장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의 1월 수출부진이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항공시장 분석기관 월드ACD는 분석했다. 중국 수출 감소가 세계교역에 심각한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발 수출감소는 여태까지 항공화물 산업이 경험하지 못한 악재로까지 점쳐졌다. 일시적 현상이 아닌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대두된 저성장, 저소비, 높은 실업률로 대표되는 ‘뉴노멀’ 현상으로서 고착화이다. 주식시장과 경제전망 등이 이런 예상을 뒷받침하고 있다.지난 1월 세계 항공화물 물동량은 0.3% 증가에 그쳤다. 그 동안 부진했던 유럽만 전년대비 항공수출 5% 이상, 수입은 1.5% 늘어났다. 이 기간 저성장을 보인 아시아·태평양도 유럽노선은 항공수출 10.6%, 수입 8.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7.03.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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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항만 사태의 호재로 지난해 연초 세계 항공화물 시장은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 기간 세계 항공화물 물동량은 전년대비 6% 성장률을 보였다고 항공시장 분석기관 월드ACD는 분석했다. 달러기준 수송단가 2.5% 하락도 물동량 증가에 기여했다.반면 12개월 후 연말 결산 결과는 연초 쾌조의 스타트와는 상반된 결과였다. 연간 세계 항공화물 물동량은 2% 성장에 그쳤다. 작년 1분기 태평양노선에서 일회성 호재를 감안하면 실제 물동량 증가는 미미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또한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의 달러기준 수송단가는 유가의 급락으로 전년대비 15% 하락으로 집계됐다. 유가하락과 경기둔화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지난해 항공화물 성장이 제한적이었다. 이런 시장의 침체로 항공사 화물판매총대리점(GSA
항공
이충욱 기자
2017.02.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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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 화물부문은 일본의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으로 ‘게이트웨이 파트너스(Gateway Partners)’를 지명했다.이에따라 2월 1일부터 이전 지사체제에서 GSA로 변환해 일본에서 화물판매을 수행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1.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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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멕시코(AM)가 오는 5월 27일부터 멕시코시티와 인천노선을 주4편 운항한다.투입 기종은 ‘B787-8’로 직항으로 운항하게 된다. 현재 이 항공사는 아시아의 상하이와 도쿄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3번째로 인천노선을 운항하게 된다.우리나라는 멕시코의 6번째 교역 국가다. 한편 현재 이 항공사의 국내 화물 GSA는 케리항운이 맡고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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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그룹이 아시아 6개 국가에서 핀란드항공(AY) 화물판매총대리점계약(GSSA)을 체결했다.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싱가포르다. 현재 핀란드항공은 방콕노선을 하루 2편, 홍콩노선을 데일리, 싱가포르노선은 주5편 각각 운항하고 있다.운항기재가 주로 'A330'과 'A350'으로 편당 화물공급 능력은 15~20t에 달한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1.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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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시작된 대주항운, 영국항공의 인연이 지속되게 됐다. IAG카고는 대주항운(대표 : 김석규)을 한국 화물판매총대리점(GSA)으로 선정했다. 대주항운은 영국항공 GSA를 맡은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런 점이 반영돼 영국항공의 한국파트너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박미애 이사는 “본사로부터 재신임을 확인한 결과가 됐고, 그 동안 대주항운의 영업활동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재선정을 계기로 “고객 다양화, 물량과 시장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가격 및 서비스를 다양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영국항공은 현재 B787 여객기로 주 7회 히드로-인천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여기에 주 2회 운항하는 대한항공과 편명공유를 통해 화물공급력을 확보하고 있다. 추가로 동경이나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항공
이충욱 기자
2017.01.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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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X(D7)’가 1일 자로 일본 항공화물 판매 대리점(GSA)으로 ‘CTI 에어 시스템(CTI Air System)’을 지명했다.이 항공사는 현재 쿠알라룸푸르에서 하네다노선을 데일리, 간사이를 주10편, 신치토세노선을 주5편를 각각 운항하고 있다. 투입 기종은 와이드바이인 ‘A330’.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1.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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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밀라(Bismillah)항공은 홍콩에어카고터미널(Hactl)을 지상조업 파트너로 선정했다. 비스밀라는 다카-홍콩 노선에서 B747F로 주 2회 운항을 시작했다. 방글라데시 국적항공사로는 첫 홍콩에 정기편 운항이다. Hactl에서 앞으로 홍콩에서 지상·화물터미널 조업, 승무원 수송, 항공화물 문서 서비스 등을 항공사에 제공하게 된다. 한편 비스밀라는 홍콩 내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으로는 스마트-트랜스를 선정했다. 홍콩향 화물은 과일, 수산물, 수산물, 직물 등으로 예상된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6.12.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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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카고가 여객 부문인 아에로플로트로 합병됐다. 이에 따라 화물부문의 한국 내 운영체제도 변경됐다. 지금까지 아에로플로트카고 한국지점 형태로 운영돼 오던 방식이 GSSA체제로 변경됐으며, 한국 GSSA 사장은 전 아에오플로트카고 한국지점장인 박관수 사장이 맡게 된다. 앞으로 이 항공사의 국내 화물업무는 ‘유로에어링크’가 담당하게 됐다. 박관수 유로에어링크 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점 체제보다 더욱 강력해진 영업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유로에어링크를 통한 화물업무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했지만 지점 형태로도 당분간 운영이 지속된다. 이는 고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박 사장은 설명했다.앞으로 선하증권(AWB
피플
엄주현 기자
2016.11.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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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 아시아, ECS그룹은 공동으로 항공화물 영업을 위한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지난 10월 이 항공사는 아시아·태평양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으로 ECS그룹을 선정한바 있다. 이를 계기로 새로운 화물전용 플랫폼을 선보였다. "웹사이트(http://ecsgroup-jetstarcargo.aero)를 통해 젯스타 아태 네트워크, 화물상품,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운항 스케줄, 횟수, 서비스 시기 등의 검색도 가능해졌다"고 항공사는 설명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6.11.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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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리칸항공(AA)에서 LA-홍콩에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 이 항공사의 2014년 취항한 댈러스-홍콩노선을 보완하게 됐다. 이 노선에 운항기종은 B777-300으로 여객밸리를 통해 화물서비스를 제공한다. LD3컨테이너 40개까지 수송이 가능하다.“LA에서 홍콩으로 수출화물은 신선식품, 높은 수요의 수입화물은 기계부품, 전자제품, 의류이다”고 항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지속적으로 아시아와 태평양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중으로 최근에는 도쿄 하네다-오클랜드에 취항했다”고 덧붙였다.이 항공사의 홍콩에서 항공화물 총판매대리점(GSA)은 안타레스 인터내셔널, 조업사는 홍콩에어카고터미널(HACTL)이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9.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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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항운(대표 : 김진홍)이 최근 사우디항공(SV) 화물부문과 한국 내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이 항공사는 현재 국내 미취항 항공사이며, 한국노선에 대한 운항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6.09.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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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에어에이전시(대표 : 박종필)는 지난 25일 40개 포워더, 약 100명을 초대해 ‘맥주파티’를 개최했다. 중화항공(CI)과 중국동방항공(MU), 이스타항공(ZE) 등의 항공화물을 판매하는 이 회사는 화물영업부 조직 개편에 맞춰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아울러 GSA 상품 홍보와 행운권 추첨, 퀴즈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한편 이 회사는 7월 김재식 아시아나항공 부장을 화물사업부 상무이사로 영입했다.
포토 카고뉴스
김시오 편집장
2016.08.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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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브뤼셀항공(SN)은 브뤼셀-뭄바이 노선에 취항한다. 리스로 도입한 A330-200을 투입해 주 5회 운항에 들어간다. 이 노선에 운항하던 제트에어웨이즈는 지난 3월 운항을 중단했다. 타 항공사 운항 중단에도 취항 동기에 대해 "화물·여객 잠재력이 높은 노선이다"며 "자사 네트워크를 이용해 화물을 원활하게 유럽, 북미, 아프리카로 수송한다"고 항공사 관계자는 밝혔다.이 항공사 화물판매총대리점(GSA)은 에어카고 로지스틱스로 이 노선에서 예상하는 편당 화물은 9t이다. 월간으로는 약 150t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워더 고객에게 유리한 일정을 위해 브뤼셀을 아침에 출발하며, 회항편은 뭄바이를 야간에 이륙하는 일정이다. 이 노선에서 주목하는 화물은 뭄바이에서 브뤼셀향 부패성화물, 높은 수송단가의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8.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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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애틀랜틱(VS) 화물부문은 VN카고를 나이지리아 화물판매총대리점(GSA)으로 선정했다. 이 항공사는 라고스에 A330으로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버진은 2000년부터 나이지리아에 운항을 시작했으며, 기존에는 모나이카고에서 GSA업무를 담당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VN카고는 매출확대, 서비스 향상을 위해 7명에서 12명으로 영업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무르탈라 모하메드국제공항에서 모든 영업활동은 레슬리 오모코디온 매니저가 담당하게 된다. VN카고 관계자는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제조업 거점으로 항공화물 잠재력이 높다"며 "앞으로 버진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직접 영업이 가능해졌다. 미국-나이지리아 네트워크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6.07.07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