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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물전용 항공사 아메리제트 인터내셔널(M6)은 네트워크 에어라인 서비스(NAS)와 몰타 화물판매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 아메리제트와 NAS는 2015년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GSA 계약을 체결해 이번 계약으로 GSA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NAS는 아메리제트 자매회사인 ANA 에비에이션 서비스와는 두바이 GSA계약을 체결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7.11.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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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항공화물 항공사 에어카고글로벌(CW)은 ATC 에비에이션 서비스를 독일 화물판매대리점(GSA)로 선정했다. 11월 6일부터 ATC는 GSA 업무를 시작한다.에어카고글로벌은 2013년 이후 브라티슬라바공항을 허브로 'B747-400F' 2대를 운영하며 브뤼셀, 프라하-홍콩공항을 잇는 직항노선에 정기취항하고 있다.한편 에어카고의 독일 GSA를 담당할 ATC는 1971년 설립돼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브라질, 에콰도르,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7.1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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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허브로한 항공화물 항공사 카고로직에어(P3)가 11월 10일 프랑크푸르트-텔아비브에 취항한다. 주 1편 ‘B747-700F'가 운항하며 금요일 저녁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해 토요일 아침 회항하는 스케줄이다. 12월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공항으로 변경한다.카고로직에어는 취항에 앞서 이스라엘 화물판매총대리점(GSA)으로 롬 탑 에비에이션(Rom Top Aviation)을 선정했다. 해당노선에서 의약품, 하이테크 제품, 항공우주 부품,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부패성화물 수요를 항공사는 기대하고 있다.한편 카고로직은 지난 8월 첫 정기 화물노선인 런던 스탠스테드-애틀랜타-멕시코시티에 ‘B747-400F''으로 주 2편을 운항하고 있다. 10월에는 런던, 프랑크푸르트, 두바이, 홍콩을 연결하는 노선에
항공
이충욱 기자
2017.11.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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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화물판매대리점(GSSA)들의 연합체인 '1GSA'는 베트남 회원으로 '트랜스비엣 프로모션 리미티드'를 가입시켰다.트랜스비엣은 1996년부터 베트남에서 화물 및 여객 GSA로 활동하고 있으며 호치민, 하노이. 다낭에서 350명이 근무하고 있다. GSA계약 항공사는 9곳이며 화물부문 직원은 55명이다.항공사들에게 영업 및 마케팅, 예약, ULD빌드업 등 GSSA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항공사의 착륙권 신청이나 수입 오퍼레이션 관리 등의 업무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7.1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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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L) 화물부문은 네팔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스타라이트 익스프레스’를 선정했다.스타라이트는 네팔의 포워더 및 유프레이트 에이전트로 일본-네팔 노선에서 항공사 화물스페이스 영업에 전념하게 된다. 또한 유프레이트 일본 자회사와 협력해 정기화물 확보에도 나선다.스타라이트는 1995년 설립돼 100개국 150여개 도시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홍콩 물류기업 유프레이트의 파트너로써 네팔기업들에 유프레이트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무소를 활용한 물류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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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7.11.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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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항공(AT)이 11월 2일부터 프랑크푸르트-카사블랑카 화물노선에 취항했다. 주 2편 'B737F'이 운항한다. 모로코항공의 독일, 오스트리아, 남미 화물판매총대리점(GSA)은 ATC에비에이션으로 모로코항공은 연간 약 2만 5,000t의 화물을 항공운송하고 있다. 한편 이 항공사는 내년 1분기 ‘B767F' 1대를 도입하며 5년 이내에 화물기를 2대 추가로 도입예정이다. 운영 화물기가 늘어나면 카사블랑카와 북부 및 서부 아프리카 화물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또한 남미 브라질에도 주 7편 화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7.11.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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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항공(AI)은 몬디알 항공서비스를 오스트리아의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선정했다.인도항공은 현재 ‘B787드림라이너’로 주 3회 비엔나-델리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7.09.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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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LH)가 최근 도산한 에어 베를린(AB)의 산하인 오스트리아를 허브로한 ‘니키(NIKI)’에 대한 인수의사를 밝혔다. 니키는 자동차 경주선수인 ‘니키 라우다(Niki Lauda)’가 설립한 항공사로 에어베를린은 올 초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스페인과 그리스노선에 대한 운항권을 ‘니키’로 양도한 바 있다. 루프트한자의 이같은 행보는 독일과 스페인노선에 루프트한자(자회사인 유로윙스 포함)의 시장 점유율이 22.4%이기 때문이다. 2위는 라이언에어로 16.4%에 달한다.이에따라 루프트한자가 에어베를린 전체를 인수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이는 만약 루프트한자가 에어 베를린을 인수하면 독일 국내선 시장의 95%를 장악하기 때문에 독과점 우려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이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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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8.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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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리컨항공(AA) 화물부문은 최근 아랍에미레이트(UAE)의 화물판매총대리점(GSA)으로서 ‘헤비웨이트 에어 익스프레스(HAE)’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어메리컨항공은 현재 중동지역에 고객센터를 통해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형태의 항공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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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2017.08.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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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AA)이 아랍에미리트 GSA로 헤비웨이트에어익스프레스(Heavyweight Air Express, HA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HAE는 UAE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지역에서도 지난해부터 GSA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 HAE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동-미주지역 물동량을 바탕으로 고객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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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2017.08.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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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SA는 러시아 회원으로 ‘TEK포세이돈’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으로 1GSA는 방글라데시, 체코, 인도, 마다가스카르, 싱가포르에 이어 회원국 네트워크를 12개국으로 확대하게 됐다.1GSA는 항공사들의 화물판매대리점(GSSA) 연합체로 거대 GSSA업체들에 공동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됐다.TEK포세이돈은 2002년 설립돼 포워딩, 육상운송, 특송, 창고업, 해상혼재업 등에 진출하며 다양한 사업군을 갖춘 그룹으로 성장했다. GSSA은 가장 최근 진출한 사업으로 영업, 마케팅 및 트럭운송, 보세창고시설, 배송, 도어 투 도어 집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TEK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리가, 헬싱키, 민스크, 함부르크, 클라이페다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타슈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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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7.08.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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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인디아(I5)는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어센트 에어’를 선정했다. 양사의 계약은 8월 10일부터 발효됐다.어센트에서 인도 국내 화물영업을 담당한다. 에어아시아 인디아는 현재 델라, 콜카타, 하이데라바드, 고아, 푸네, 자이푸르, 방갈로르 등에 취항하고 있으며 추후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7.08.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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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릿지(RU)의 자회사이자 영국을 허브로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 카고로직에어(CLA)는 첫 정기 화물노선 취항지로 멕시코시티를 선택했다. 8월 19일부터 주 2회(수요일, 토요일) 런던 스탠스테드공항-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운항하게 된다. ‘B747-400'이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공항을 경유해 운항하게 돼 해당 노선에서 주당 200t의 화물공급을 하게 됐다.멕시코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에어로차터(Aerocharter), 미국과 유럽 GSA에는 각각 에어카고아메리카, 에어프레이트 로지스틱스를 선정했다. "운항을 앞두고 네덜란드 ‘아에로캡(AerCap)으로부터 임차한 3번째 B747F를 인도받았다. 이 노선에서 자동차 예비부품, 하이테크, 에너지, 항공우주, 헬스케어제품 화물수요를 예상한다"고
항공
이충욱 기자
2017.08.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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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항공(WB)은 영국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네트워크 에어라인 서비스'를 선정했다. 르완다항공은 키갈리-런던 게트윅을 주 3회 ‘A330'으로 운항하고 있다. 아프리카대륙취항지는 22곳으로 올해 중국 광저우, 말리 바마코, 기니 코나크리, 말라위 릴롱궤, 미국 뉴욕에 취항예정이다. 한편 르완다항공은 취항지 확대에 맞춰 기재 확보에도 나서 지난해 ‘A330' 2대 인수했으며 올해에는 4번째 ’B737-800NG'을 인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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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2017.08.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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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항공사 코발트에어(CO)는 에어브릿지 인터내셔널 에이젼시(AIA카고)를 글로벌 화물판매총대리점(GSA)으로 선정했다. 마케팅, 예약 및 영업 등 화물업무를 담당하게 된 AIA는 “일반 및 특수화물, 우편물 및 반려동물 운송에서 새로운 매출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발트에어는 그리스 라르나카공항을 허브로 영국, 벨기에, 스페인, 이스라엘, 아일랜드, 프랑스에 ‘A319', ’A320' 6대를 운항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란 취항을 발표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7.07.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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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스타항공(대표 : 김생규)이 온라인 기반 항공물류 플랫폼인 ‘원큐브(one cube)’ 를 6월 공식 오픈했다.이 시스템은 ’마스터 콘솔(Master Consol)’이라는 상품을 기반으로 항공화물 운임 조회에서부터 예약, 출발, 도착지 조회까지 ‘공항에서부터 공항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포워더 간의 상생을 모티브로, 항공시장의 수요와 공급 등락에 따라 유기적으로 협력해 경쟁력을 갖추자는 취지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또 "선적 화물들의 최적 콘솔 조합이라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IBM과 LG CNS의 ILOG CPLEX Optimizer의 알고리즘을 장착해 수학적으로 신뢰할 만한 답을 계산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며 ”조업현장의 체적 자동 측정기와 맞물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6.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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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리컨항공(AA) 화물부문은 멕시코 화물판매총대리점(GSA) 교체를 발표했다. 지포스(G Force)와 GSA계약으로 7월 1일부터 멕시코시티 노선 화물영업을 이 회사에서 담당하게 됐다. 계약에 따라 칸쿤, 과달라하라, 레온, 몬테레이, 푸에르토 바야르타에 현지 영업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7.06.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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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항공(NF)은 ‘ACP월드와이드’를 호주·뉴질랜드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선정했다. 계약에 따라 7월 1일자로 이 지역에서 화물영업이 GSA체제로 재편돼 ACP는 영업, 마케팅, 예약, 고객서비스 등을 포함한 화물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바누아투를 경유해 호주, 뉴질랜드, 뉴칼레도니아, 피지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포트빌라-시드니를 'B737-800'으로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포트빌라-브리즈번은 에스피리투산토를 경유해 주 3회 운항한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7.06.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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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적 화물기 전세편 전문업체인 칼리타항공(K4, GSA : 월드브릿지항공)이 ‘B747-400F’ 화물기 1대를 GE캐피털 애비에이션 서비스(GECAS)로부터 임차했다. 현재 양사는 ‘B747-400F’ 2대에 대한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그 중 첫호기를 이번 인도받게 됐다. GECAS는 지금까지 칼리타항공에 화물기 금융제공은 있었지만 임차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5.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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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적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솔라카고(4S)’는 최근 일본 화물판매총대리점(GSA)에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시스템(IAS)’을 선정했다.솔라카고는 미국의 마이애미를 경유해 콜롬비아 보고타, 페루 리마 등 50개 도시 이상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남미에서 화물기로만 기적할 수 있는 대형 화물 운송수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항공
김시오 편집장
2017.05.18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