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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항공(MIAT Mongolian Airlines)이 최근 보잉사에 ‘B737-800’ 2대, ‘B767-300ER’ 1대를 발주했다. 총 발주가격은 2억 4,500만 달러.이 항공사는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그간 보잉사로부터 기재를 임차형태로 운영해 왔다. 이번 발주는 이 항공사로는 처음 기재 발주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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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싱종 카고(Xinzhong Cargo)’가 공식적으로 설립됐다.이 항공사는 중국 우정국으로부터 익스프레스 화물 운송에 대한 자격 취득을 했으며, 일단 10개 중국 국내선에서 익스프레스화물 운송 서비스에 들어갔다.현재 이 항공사 총 18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 기종은 ‘B747-400’ 5대, ‘B777’ 4대, ‘MD-11’ 4대, ‘B757-200SF’ 2대, ‘A300-600F’ 3대 이다. 또 올해 안으로 ‘B777’ 2대를 추가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 항공사의 자본금은 30억 위안(약 5,000억 원)으로 투자기업으로는 중국동방항공, 중국적 선사인 COSCO, 에바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이다. 업체별 지분율은 중국동방항공(51%), CO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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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스케줄 스마트폰에서 검색 가능해진다. OAG와 공동 협력으로 개발된 여행자 및 트래블플래너를 위한 무료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고고플라이트(GoGoFlight)’란 이름으로 시작된다고 최근 OAG가 밝혔다.이 어플은 안드로이드용 및 아이폰용으로 개발됐으며 일차적으로 6월 22일부터 안드로이드 시장에 먼저 선보입니다. 아이폰 전용 어플도 곧이어 출시 예정이다.
항공
엄주현 기자 기자
2011.06.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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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日立)물류가 최근 호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이 회사의 오세아니아지역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호주법인은 자본금 100만 호주달러로 본사가 100% 투자한 현지법인이다. 앞으로 후주에서 국내 내륙운송과 해상 수입업무를 주로 수행하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신규 3PL 사업과 포워딩부문에 대한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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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QR)은 15일부터 도하에서 베니스노선을 매일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A320’. 이 항공사의 이탈리아노선은 로마와 밀라노에 이은 3번째 도시다. 이 항공사는 이탈리아에 주당 총 21편을 제공하게 됐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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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적 세부퍼시픽항공(5J)이 15일부터 부산과 마닐라 간 주4편 신규 운항에 들어갔다.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부산에서 16시 15분에 출발한다. 투입기종은 ‘A320’.이에따라 이 항공사의 한국출발노선은 주29편에 달한다. 이 항공사는 부산취항을 기념해 부산 시내 주요 4곳에서 비보이댄싱, 사인 스피닝 이벤트 등 다양한 길거리 이벤트도 실시한다.지난 15일 개최된 취항 기념식에는 세부퍼시픽항공 본사 부사장,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 오승철 본부장 등을 비롯해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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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를 맞이한 파리에어쇼 공식 지상조업사로 월드와이드 플라이트 서비스(WFS)가 선정됐다. 이 회사는 프랑스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리는 파리에어쇼 전시물에 대한 지상 전원공급, 항공기 내·외부 청소, 항공기 주기와 유도, 보안 등을 담당한다. 이 회사는 프랑스 최대 화물핸들링 기업으로 연간 500만 명 이상의 승객과 약 6만 대 항공기 핸들링을 처리하고 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1.06.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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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방항공(CZ)이 최근 보잉사에 ‘B777F’ 화물기 6대를 발주했다. 총 발주가격은 15악 8,400만 달러로 인도시기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다.이번 발주는 이 항공사의 현재 총 화물공급력의 8.4%에 해당된다. 현재 이 항공사는 7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다.작년 이 항공사의 화물부문 매출은 54억 9,0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85%가 증가했다. 이 항공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화물부문의 비중은 7.1%에 달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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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이 6월 24일부터 그간 운휴했던 나리타(成田)와 인천노선을 재개한다. 이에따라 인천노선에 이전과 같이 주7편을 운항하게 된다.나리타와 부산노선도 주7편으로 복항하며, 김포노선도 주7편으로 재개하게 된다. 이 kqR에도 테이페이 등에 대해서도 이전과 같은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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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TK)이 7월 9일부터 이스탄불에서 아프카니스탄 수도 카불(KBL)에 주3편 정기 운항에 들어간다. 이스탄불에서 매주 수, 토, 일요일 23시 50분에 출발해 카불에 다음날 06시 0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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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은 마틴에어와 공동으로 멕시코에 대한 화물 서비스를 강화한다.‘B777F’ 기종으로 파리에서 멕시코시티에 주2편을 운항하며, 회항편은 시카고를 경유해 운항하게 된다. 이에따라 멕시코에 대한 서비스는 파리(CDR)에서 주14편 와이드바디 여객기, 암스테르담(AMS)에서 주7편의 B747 콤비기, 파이에서 주4편의 B747-400ERF 화물기를 통해 서비스해 왔다. 이번 B777F에 의한 주2편의 화물편이 증편되게 됐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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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CA) 6월 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일본 나리타와 청두(成都) 간 전세편을 운항한다. 기종은 ‘A319’로 6월에는 주2편, 7월부터 3편을 운항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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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브런즈윅주 프레드릭턴이 수산물 항공수출로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대서양 연안의 신선 어획물을 항공을 이용해 유럽,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뉴브런즈윅공항과 EXP-에어카고가 체결했다. 위클리로 운항하며 토론토를 경유한다. 이 서비스는 주 1회 B727F기종이 운항한다. 이번에 파트너십을 체결한 EXP-에어카고는 1990년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국제 화물영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무소는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에 있다. 계약 체결에 대해 데이비드 이네스 뉴브런즈윅 공항 CEO는 ‘이번 계약으로 트럭을 이용한 생선, 가재, 게 수송을 탈피해 뉴욕과 보스턴 뿐만 아니라 타지역으로도 효율적으로 수산물을 수송할 수 있게 됐다’며 ‘트럭으로 프레데릭턴까지 운송 후 항공운송으
항공
이충욱 기자
2011.06.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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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체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 가운데 포워더가 취급한 비율은 얼마일까?최근 니쯔(日通)종합연구소가 밝힌 바에 따르면 수출은 31.3%, 수입은 39.3%로 각각 나타났다.이 연구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외국 컨테이너 화물은 작년 기준(일본 9대 항만 기준) 수출이 1억 549만 톤, 수입이 1억 3,592만 톤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체 물동량 2억 4,144만 톤 가운데 일본프레이트포워더협회(JIFFA) 회원사들의 취급 물동량은 35.8%로 전년대비 4.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지난 9년 간 일본 포워더들의 평균치는 수출이 28.8%, 수입 32.5%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일본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에서 포워더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30.9%로 집계됐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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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에어크래프트 서비스 인터내셔널 그룹(ASIG)이 싱가포르 창이 공항 지상조업사 라이센스를 획득한 세 번째 회사가 됐다. 이 공항에 취항하는 100여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에이프런 핸들링, 여객 핸들링, 화물 핸들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라이센스 기간은 10년이다. SATS와 창이 인터내셔널 에어포트 서비스 두 곳의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SIG 엔지니어링에서 항공기 유도·견인, 주기, 항공기 외부 청소 등을 담당한다. 이 회사는 버진 애틀랜틱, SAS, 젯 블루, 라이안에어 등을 고객사로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창이 공항에 취항하는 저가항공사를 대상으로 풀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방콕 수바르나부미 공항에서는
항공
이충욱 기자
2011.06.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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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이 보잉사로부터 ‘B777-300ER’ 6대를 신규 구매키로 했다.이 항공사는 또 이사회를 통해 ‘B787 드림라이너’ 8대로 임차기 형태로 도입키로 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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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카고 이사회는 미국 뉴욕 동부 법원에 계류 중인 민사 집단소송에 대한 합의를 승인했다. 이번 이사회 승인으로 이 항공사는 합의 조건으로 소송 당사자들에게 5,970만 달러를 지불하게 됐다. 또한 란 카고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ABSA도 630만 달러를 지불한다. 이번 집단 소송은 미국 법무부의 담합조사로 촉발됐으며, 현재 란 카고와 ABSA를 포함해 총 42개 항공사가 연루돼 있다. 이와 관련해 19개 항공사는 미국 법무부에 혐의를 인정했으며, 에어 프랑스, 루프트 한자, 카고룩스, 스칸디나비아 항공, 일본항공, 아메리칸 항공, 콴타스, 타이 항공 등이다. 이 항공사들은 집단소송의 원고와 합의금으로 3억 6,790만 달러 지불에 합의했다.
항공
이충욱 기자
2011.06.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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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KE)이 오는 7월 4일부터 스페인 사라고사(Zaragoza, ZAZ)에 주2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간다.투입기종은 ‘747-400’으로 매주 인천에서 월․금요일 출발하게 된다. 인천, 나보이, 브뤼셀, 사라고사 간을 운항하게 된다. 회항편은 사라고사, 나보이, 인천 간이다.ZAZ는 스페인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농업기계, 철도차량, 섬유, 유리, 화학 등의 공업지역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06.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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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익스프레스가 유럽-인도 간 직항 항공 화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TNT 익스프레스의 유럽-인도 간 직항 서비스는 B767F기종으로 주 5회 뉴델리와 TNT의 유럽 항공 허브인 벨기에 리에주를 운항하며, 두바이를 경유해 다시 인도로 돌아온다. 이에 따라 TNT 익스프레스의 고객들은 유럽-인도 간 직항 서비스를 통해 더 빨라진 배송 시간은 물론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새롭게 도입한 B767F의 주간 수송량은 약 210톤이다. 뉴델리에서 당일 업무 시간 마감 전 픽업한 화물은 익일 업무 시작 시간 전에 유럽에 도착하며, 유럽에서 픽업한 화물을 싣고 뉴델리로 돌아와 배송한다. 이번 유럽-인도 간 직항 화물 서비스는 아시아-유럽 항공 화물 노선의 선
항공
이충욱 기자
2011.06.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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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이 내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를 추진한다. 이 항공사는 런던과 도하 주식시장에 상장을 계획 중이며, 2009~2010년 순이익 2억 500만 달러, 2010~2011년 2억 3,000만 달러에 이어 이번 회계연도에도 순이익을 달성하면 내년 초 상장이 유력하다. 이 항공사는 올해 유럽최대 화물항공사 카고룩스 주식 35% 인수했으며, 주식매수대금으로 추산액 2억 2,500만~2억 9,000만 달러를 지불해야한다. 인수에 따른 매수대금 확보를 위한 상장으로 시장에서는 보고있다. 현재 카타르항공은 A300-600화물기 3대, B777화물기 2대를 보유 중이며, 추가로 B777화물기 3대를 보잉에 주문한바있다. 이외에도 A330여객기 15대를 화물기로 개조
항공
이충욱 기자
2011.06.15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