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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허브로한 저가 항공사인 라이온에어(Lion Air)가 보잉에 총 380대의 항공기를 발주했다.이 항공사는 보잉에 ‘B737MAX’ 201대, ‘B737-900ER’ 29대를 확정발주했다. 또 옵션분으로 737 시리즈 150대도 합의했다. 예약 발주한 총 230대의 발주가격은 총 217억 달러에 달한다. 또 옵션분 150대의 발주 가격도 140억 달러에 이른다.한편 보잉사는 현재 ‘B737MAX’에 대한 전세계 발주량은 약 700대 이상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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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항공(LH)은 내년 3월 25일부터 프랑크푸르트에서 러시아 모스크바 브누코보(Vnukovo)공항에 더블 데일리로 운항한다고 밝혔다.현재 이 항공사는 모스크바 도모데도보공항에 하루 4편을 운항해 왔다. 브누코보공항에 더블 데일로 운항함에 따라 이 항공사의 모스크바노선은 하루 6편으로 늘어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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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EK)은 지난 11일부터 ‘B747-400F’을 투입해 두바이에서 토고의 롬(Lome), 가나의 아크라(Accra) 간을 주1편 운항에 들어갔다. 두바이에서 현지시간으로 매주 금요일 13시에 출발한다. 회항편은 아크라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두바이까지 운항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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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쉥커 로지스틱스가 최근 유럽에서 북미 간 ‘B777F’ 기재를 이용한 정기 전세편을 운항에 들어갔다.운항 루트는 룩셈부르크에서 캐나다 토론토와 시카고는 주1편, 룩셈부르크에서 애틀란타와 휴스톤에는 주2편을 각각 운항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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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저가 항공사(LCC)인 볼라리스(Volaris)가 최근 ‘A320’ 44대를 발주했다.이 항공사는 ‘A320neo’ 30대, ‘A320’ 14대를 각각 발주했다. 멕시코 국적 항공사 가운데 ‘A320neo’ 기종을 발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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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QR)은 내년에 유럽, 호주, 아프리카 등에 대한 국제노선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이 항공사는 내년 도하에서 서호주의 퍼스, 핀란드 헬싱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사우디아라비아 가심, 탄자니아, 르완다, 케냐에 각각 신규 노선을 개설할 방침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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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컨티넨털 홀딩스의 자회사인 컨티넨털항공은 16일부터 휴스톤에서 나이지리아 라고스노선을 매일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B777’로 직항편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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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KE)이 호주 시드니연방법원으로부터 항공화물에 대한 담합 행위로 550만 달러(약 62억 원)의 벌과금을 부과받았다.이에따라 대한항공은 호주 공정거래위원회(ACCC)로부터 항공화물 가격담합에 따른 벌과금을 부과받은 8번째 항공사가 됐다. 또 호주 법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향후 5년 간 항공화물 담합에 따른 유사행위를 금지할 것을 요청했다. 벌과금과 별도로 약 20만 달러 상당의 호주 공정위 조사비용도 대한항공에 전가했다.이에따라 호주 정부로부터 항공화물에 대한 담합행위로 부과된 전체 벌과금 규모는 5,200만 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또 호주 정부가 가격담합에 따른 벌과금 규모도 가장 크다.호주 공정위는 작년 3월 5일부터 대한항공에 조사를 진행해 왔다. 대한항공은 호주 공정위에 불법적 가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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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OZ)이 12월 1일부터 인천-오키나와(沖縄)노선을 매일 운항한다.또 이 항공사는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인천과 아사히카와(旭川)노선을 주2편 운항한다. 오키나와노선은 인천에서 매일 9시 20분, 아사히카와노선은 매주 화․토요일 인천에서 8시 35분에 출발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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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CX)은 내년 항공화물 시장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내년 화물에 대한 공급을 15~18%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항공사는 내년 중국발 항공화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두(靑島)와 총칭(重慶)에 화물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항공사의 지난 10월 항공화물 물동량은 전년동기 대비 17.5%가 떨어진 13만 5,998t으로 나타났다. 또 1~10월 전체적으로는 7.7%가 감소했다. 이같은 부진은 중국발에 대한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항공사의 공급은 8.1%가 증가했다.내년 항공시장이 성장할 것인데 비해 경쟁도 그만큼 확대될 것으로 CX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항공사들의 수익률은 보장받기 힘들 수 있을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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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의 항공기 임차 업체인 ‘ALAFCO(Aviation Lease and Finance Co.)’가 에어버스에 ‘A320’ 80대(옵션분 30대 포함)를 발주했다. 옵션분에 대한 최종 발주는 올 연말까지 확정하게 된다. ALAFCO은 올 초 파리에어쇼에서도 이 기종을 30대 발주한 바 있다.한편 오만항공도 두바이에어쇼에서 보잉에 ‘B787-8’ 6대를 발주했다. 형태는 ‘ALAFCO’가 보잉에 발주하고, 오만항공이 이를 다시 임차하는 형태다. 한편 오만항공은 무스카트를 허브로 지난 93년에 설립된 항공사로 현재 세계 41개 도시에 운항하고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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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EK) 화물부문이 15일 ‘B777F’ 화물기로 21t에 달하는 석유가스플랜트 부품을 이라크 에르빌공항에서 두바이까지 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부품은 2.25m×1.9m×1.9m 크기로 지금까지 ‘B777F’ 화물기로 운송한 최대 중량인 것으로 알려졌다.또 이 항공사는 내년 1월 24일부터 두바이와 런든 히드로공항 간 하루 5편 운항 가운데 3편은 ‘A380’ 기종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두 편은 기존의 ‘B777’로 운항한다. 세계적으로 ‘A380’ 기종이 트리플 데일리로 운항하는 노선이 이번이 처음이다.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최근 보잉에 ‘B777-300ER’ 50대(옵션분 20대 포함)를 발주했다. 총 발주가격은 180억 달러에 달한다. 보잉사가 1회로 수주한 최대 규모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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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MH)은 지난 10일부터 주2편 운항하던 쿠알라룸푸르-페낭-나리타(成田) 간 화물노선을 주3편으로 증편했다.또 오는 26일부터는 주1편 운항던 쿠알라룸푸르-페낭-일본 간사이 간 화물노선도 2편으로 증편한다. 이에따라 일본에 대한 화물노선은 주5편으로 강화됐다. 투입 기종은 ‘A330-200F’.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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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AC)가 내년 4월 27일 하계 스케줄부터 일본 나리타(成田)와 캘거리 간을 주5편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투입기종은 ‘B767-300ER’로 매주 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나리타에서 16시에 출발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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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갈 일본의 첫 저가항공사(LCC)인 피치 애비에이션(Peach Aviation)이 10일 ‘A320-200’ 첫 기종을 인도받았다.이 항공기는 프랑스를 출발해 아랍에미레이트 사르자국제공항을 경유해 간사이공항에 이날 도착했다. 이 항공사는 본격 운항에 앞서 이 항공기를 승무원 훈련용으로 활용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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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SQ)이 정기리노선 저가 항공사(LCC)인 ‘스쿳(Scoot)’을 내년 중순부터 운항한다고 밝혔다.이 신생 항공사는 싱가포르항공으로부터 ‘777-200’ 4대를 구매해 운항한다. 항공운임 수준은 기존 항공사보다 최대 40%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허브는 싱가포르 창이공항(SIN) 제2터미널을 사용하게 된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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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까지 유럽 항공화물 시장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어프랑스-KLM의 3분기 항공화물 처리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2.1%가 감소했다. 그러나 이 기간동안 이 항공사의 화물공급은 오히려 1.5%가 늘어났다.이에따르 이 항공사의 평균 적재율은 전년동기보다 2.3%가 떨어진 63.7%를 나타냈다. 톤․킬로미터당 평균 운임매출(RATK) 2.8%가 줄어들었다. 이같은 감소세는 지난 4~9월 평균 RATK 2.7%보다 더 떨어진 것이다.하지만 전체적인 화물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보다 2.1%가 증가한 67억 9,000만 유로로를 기록했다. 이같은 매출 증가 요인은 환율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의 10월 항공화물 처리실적도 전년동기 대비 9.3%가 감소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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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로 가는 항공노선이 김포공항에 신설되고 기존 인천-타이페이노선의 운항횟수도 증편된다.국토해양부는 11월 10일일부터 양일 간 서울에서 개최된 한‧대만 항공회담에서 김포-송산 노선을 신설해 양측 각 주7회를 운항하고, 인천-타이페이(타오위엔 공항) 노선의 공급좌석을 양측 각 주 1,000석 증대해 주 5,500석(기존 주 4,500석)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송산공항은 타이페이 중심 상업지구에서 3km 이내에 위치한 공항으로 김포-송산 노선 이용시 인천-타이페이 노선에 비해 공항 접근시간이 1시간이상 절감돼 양측 방문객의 시간적‧경제적 편익이 제고되고, 대만관광객 유치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2004년 이후 7년간 운항횟수가 증대되지 않아 좌석난이 심했던 인천-타이페이 노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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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 저가 항공사(LCC)인 ‘피치 애비에이션(Peach Aviation)’이 내년 3월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이 항공사는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2코드 ‘MM’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3코드 ‘APJ’를 부여받았다.이 항공사는 일본 국내선과 함께 아시아 전역에 대한 운항계획도 밝힌 바 있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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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AF)는 내년 4월 11일부터 파리와 중국 우한(武漢)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고 최근 밝혔다. 투입 기종은 ‘B777-200ER’이다. 이에따라 에어프랑스는 유럽에서 중국 우한까지 직항편을 운항하는 첫 항공사가 된다.파리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16시 20분에 출발해 우한에 다음날 08시 5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항공
김시오 기자
2011.11.09 17:52